[PRESS] 공연·전시·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전동석, 관객의 사랑으로 완성된 10주년 콘서트 '첫번째 선물'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지난 4일과 5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된 자신의 첫 번째 콘서트 (주최/제작 ㈜신스웨이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본지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뮤지컬배우 전동석의 색다른 면모를 발견할 수 있었다. 뮤지컬 , 등에서 처음 발견했던 그의 이미지와는 전혀 달랐다. 특히 최근 뮤지컬 을 출연하고 있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관객들과 호흡을 하고 무대를 쉴틈 없이 채우는 모먼트와 제스처에 놀랐다. 전동석은 이번 콘서트의 오프닝곡으로 그의 데뷔작 뮤지컬 를 선택했다. 는 1998년 프랑스 파리 초연부터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로 전동석은 2009년 8월과 9월 극을 이끄는 사회자 역인 '그랭구아르'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서 처음으로 무대 위를 올랐다. 전동석은 .. 더보기 나의 노래, 나의 이야기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 3천여 관객들 환호성 속 성황리 마무리 뮤지컬배우 전동석의 (주최/제작 ㈜신스웨이브)이 지난 4,5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2,600여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흥행신호탄을 알린 이번 공연은 전동석 자신의 공식적인 첫 콘서트 무대의 설레임과 어디서도 개인적인 무대를 볼 수 없었던 팬들의 기대감이 한데 모아져 뜨거운 현장을 완성해 내었다. 오프닝곡인 그의 데뷔작 의 ‘대성당의 시대’가 울려퍼지자 1천여 객석에서는 팬들의 환호성이 쏟아졌다. 첫 무대를 마친 그는 설레임과 떨림의 교차점에 긴장을 풀기 위함인 듯 팬들과 편하게 대화를 유도하며 직접 준비한 선물을 주는 등 자유롭게 무대를 오갔다. 세번째 음악인 의 ‘나는 나는 음악’에서는 의상을 교체와 함께 맨발로 무대를 질주하며.. 더보기 12년만에 어리숙한 '토비'에서 광적인 살인마 '스위니토드'로 돌아온 배우 홍광호, "꿈은 이루어진다?… 스위니 토드로 무대에 오르는 것 감회가 새로워…"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돌아온 세계가 인정한 뮤지컬 가 대한민국에 스릴러 뮤지컬 열풍을 일으키며, 국내 뮤지컬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보인다. 공연소식이 전해짐과 동시에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프리뷰 공연은 물론 지난 4일 본격적인 막을 올린 뮤지컬 는 높은 완성도로 전석 기립 박수와 공연장 천정을 뚫을 듯한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뮤지컬 의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뮤지컬 가 더욱 완벽해져서 돌아왔다. 무대, 음악, 연출, 배우들의 연기, 그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공연이다.”, “프리뷰 공연인데 본 공연을 본 것 같은 기분이다. 공연 보는 내내 소름 돋는 전율을 느꼈다.”, “독특하고 흥미로운 뮤지컬이다. 무섭기만 한 작품인 줄 알았는데 풍자와 위트가 넘치는 가사로 재미도 잡았다. 배우들의 .. 더보기 타이거JK·윤미래·플라이투더스카이, 오는 11월 전국 투어 콘서트 개최 MFBTY & 플라이투더스카이 전국 투어 콘서트 ‘Moment : 2019 FTTS 20TH’ 개최 R&B와 힙합, 장르를 넘어 전설과 전설이 만나는 놓칠 수 없는 순간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보급 음색을 자랑하는 R&B 대표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와 한국 힙합의 대들보 MFBTY(타이거 JK, 윤미래, 비지)가 콘서트 ‘Moment : 2019 FTTS 20 TH(이하 ‘모멘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 ‘모멘트’는 R&B와 힙합이라는 서로 다른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의 형태로 만나 음원만 내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각자의 영역에서 다져온 라이브 퍼포먼스 역량을 보여주고 그룹과 그룹이 힘을 합쳐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특별.. 더보기 뮤지컬 '벤허', 마지막 공연까지 D-6… '유종의 미' 거둘까 뮤지컬 ‘벤허’가 단 일주일의 공연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개성 넘치는 배우들과 웅장한 앙상블의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뮤지컬 ‘벤허’의 감초 배우 홍경수, 이정수, 선한국, 문은수를 비롯한 아역 배우들과 ‘갓상블’이라는 별명답게 매회 압도적 무대를 보여주는 앙상블 군단이 마지막까지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열연을 이어가고 있다. 벤허 가문의 옛 집사이자 부호 시모니테스역의 홍경수는 끝까지 벤허의 곁에서 그를 따르며 유대 독립을 위해 힘쓰는 든든한 지원군의 모습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소화했다. 로마 총독이자 퀸터스의 오랜 친구인 빌라도 역의 이정수는 개성 있는 연기로 대체불가의 매력을 보여주었으며, 시모니테스의 부하이자 이스라엘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티토 역의 선한국은 독립을 위해 싸우며 겪는 감정의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