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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공연·전시·문화

신인 걸그룹 Musky, 세계적 패션쇼 무대에서 단독 퍼포먼스 선뵈 신인 걸 그룹 ‘Musky’가 세계적인 패션쇼 무대인 ‘2019 Mercedes Benz fashion week’에서 K-pop 역사상 최초로 단독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0월 1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2019 Mercedes Benz Fashion week in Moscow, Russia’에 국내 브랜드 ‘프랭커스(PRANKERS)’의 모델로 참가한 ‘Musky’는 1000여명의 해외 유명 패션디자이너와 관객 앞에서, 주니어모델 10명으로 구성된 ‘Musky teen’과 함께 k-pop 역사상 최초의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냈다. ‘Musky’는 하우스 뮤직을 내세워 국내 가수로는 최초로 러시아 mp3 다운로드 차트 1위와 러시아 k-pop 사이트 메인을 장식한 .. 더보기
’노래에 반하다’ 거미 눈물짓게 한 뮤지컬 배우 이상아의 무대는!? 18일 방송된 Xtvn ‘노래에 반하다’에서 뮤지컬 배우 이상아가 이훈식과 감동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Xtvn ‘노래에 반하다’ 5회에서는 지난 편에 이어 23명의 남녀 출연진이 캠핑을 즐기는 모습과 2라운드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라운드에서 함께 무대를 꾸몄던 이상아와 이훈식이 미니콘서트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이훈식은 연습 중 이상아에게 구급상자와 함께 정성이 담긴 쪽지를 선물해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이상아는 예상치 못한 선물에 놀라면서도 이훈식의 선물에 감동 받은 모습을 보였으며, 함께 있던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3라운드 진출을 결정짓는 듀엣 무대에서는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선곡했다. 긴장된 모습으로 노래를 시작한 이.. 더보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김연지, 손준호, 박강현 KBS ‘열린음악회’서 눈 뗄 수 없는 강렬한 무대 선보여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배우 김연지, 손준호, 박강현이 KBS ‘열린음악회’에 출연했다. 지난 20일 김연지, 손준호, 박강현이 KBS ‘열린음악회’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넘버로 무대를 꾸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연지는 극 중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이끄는 영민한 인물 마그리드 역을 맡았으며, 손준호와 박강현은 매력적인 외모와 용기를 지닌 스웨덴 귀족이자 마리 앙투아네트와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내는 페르젠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강현은 뮤지컬의 포문을 여는 넘버이자 사랑하는 여인 마리 앙투아네트를 떠올리며 부르는 곡 ‘프롤로그’를 선곡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의상을 입고 귀족 백작의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한 박강현은 우수에 찬 눈빛과 애절한 감정 연.. 더보기
뮤지컬 <아이언마스크> 전 출연진 캐릭터 포스터 공개 신이 정한 왕, 불꽃 같은 혁명 뮤지컬 ‘아이언마스크’가 18일(금) 오후 2시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뮤지컬 는 프랑스 왕실에 태어난 쌍둥이, 루이 14세의 이야기를 다룬다. 한 명은 왕이 되고 또 다른 한 명은 철가면을 쓴 채 지하 감옥에 갇혀야만 했던 운명의 주인공 이야기다. 1차 티켓 오픈 전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작품을 기다리는 관객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린다. 루이/필립 역 산들(B1A4), 노태현, 김동한의 캐릭터 포스터는 탐욕과 위선이 가득 찬 루이의 모습을 그려내 남다른 포스를 자아내며, 루이/필립 역 쌍둥이 캐릭터로 1인 2역을 톡톡히 소화해낼 것을 예고한다. 아토스 역의 서범석은 아들 라울을 향한 따뜻한 부성애를 보여주면서도, 총사로서 강인함을 드러낼 .. 더보기
뮤지컬 <스위니토드> 신드롬, 박은태·김지현·린아 '호평' 뮤지컬 가 탄탄한 작품성과 새로운 무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의 열연까지 모두 갖춘 작품으로 뮤지컬계 신드롬(Syndrome)을 일으키며 연일 흥행 가도를 질주하고 있다. 이미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뮤지컬 예매 전쟁에 불붙게 한 조승우, 홍광호, 옥주현에 이어 박은태, 김지현, 린아까지 성공적인 첫 공연을 마치며 흥행에 박차를 가했다. 가창력이야 두말할 필요 없는 박은태는 평범한 이발사 ‘벤자민바커’가 이발사 탈을 쓴 악마 ‘스위니토드’로 변하기까지의 과정을 억울함과 가족을 잃은 슬픔, 분노와 광기 등 다양한 감정의 진폭을 극명하게 연기함으로써 ‘스위니토드’의 악행에 당위성을 부여한다. 김지현은 선하고 차분한 인상이 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억척스럽고 수다쟁이인 ‘러빗부인’을 천연덕스럽게 소화해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