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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베르나르다 알바>와 뮤지컬 배우 황한나, "내 이름 각인되길 바라" [한증막터뷰] 창작뮤지컬 가 새로운 제작진, 초연 배우 그리고 새롭게 참여한 배우들과 함께 2년 만에 돌아왔다. 재연 작품의 제작과 홍보를 맡은 ㈜브이 컴퍼니는 지난 7월 공개 오디션을 바탕으로 최종 명단을 확정 짓고 11월 발표했다. 뮤지컬 는 스페인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의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을 원작으로 마이클 존 라키우사가 대본과 작사, 음악을 맡아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작품은 남편을 잃고 집안의 권력자가 된 베르나르다 알바와 고압적인 그녀에게 맞서는 다섯 딸들의 이야기다. 작품은 1930년대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농가를 배경으로 극 제목과 동명의 인물 베르나르다 알바가 자신의 남편 안토니오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상을 치르고 집에 돌아온 알바는 남편의.. 더보기
[한증막터뷰] 2021년 기대되는 배우 시리즈 ③ 이석준 한국증권신문 조나단 기자의 막 해본다고 하지만 사실 막 나가는 질문은 하지 않는 인터뷰를 진행해 보고자 한다. 앞으로 약 한 달가량 진행할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해보고자 하며, 이 릴레이 인터뷰는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본지의 개인적인 견해가 포함되어 있음을 미리 전한다. 인터뷰의 타이틀롤은 '2021년 기대되는 배우' 시리즈다. 올해 국내 공연계를 비롯해 세계의 공연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로 인해 암울했다. 이런 가운데 계속해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난 배우들도 있지만,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다른 일을 겸업하는 배우들도 늘어났다. 올해 상반기부터 하반기, 현재까지 무대에 오른 배우들 중 내년이 기대되는 배우들을 뽑아보게 됐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연락을 했지만 끝내.. 더보기
[한증막터뷰] 2021년 기대되는 배우 시리즈 ② 황순종 한국증권신문 조나단 기자의 막 해본다고 하지만 사실 막 나가는 질문은 하지 않는 인터뷰를 진행해 보고자 한다. 앞으로 약 한 달가량 진행할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해보고자 하며, 이 릴레이 인터뷰는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본지의 개인적인 견해가 포함되어 있음을 미리 전한다. 인터뷰의 타이틀롤은 '2021년 기대되는 배우' 시리즈다. 올해 국내 공연계를 비롯해 세계의 공연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로 인해 암울했다. 이런 가운데 계속해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난 배우들도 있지만,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다른 일을 겸업하는 배우들도 늘어났다. 올해 상반기부터 하반기, 현재까지 무대에 오른 배우들 중 내년이 기대되는 배우들을 뽑아보게 됐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연락을 했지만 끝내.. 더보기
[한증막터뷰] 2021년 기대되는 배우 시리즈 ① 김이담 한국증권신문 조나단 기자의 막 해본다고 하지만 사실 막 나가는 질문은 하지 않는 인터뷰를 진행해 보고자 한다. 앞으로 약 한 달가량 진행할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해보고자 하며, 이 릴레이 인터뷰는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본지의 개인적인 견해가 포함되어 있음을 미리 전한다. 인터뷰의 타이틀롤은 '2021년 기대되는 배우' 시리즈다. 올해 국내 공연계를 비롯해 세계의 공연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로 인해 암울했다. 이런 가운데 계속해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난 배우들도 있지만,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다른 일을 겸업하는 배우들도 늘어났다. 올해 상반기부터 하반기, 현재까지 무대에 오른 배우들 중 내년이 기대되는 배우들을 뽑아보게 됐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연락을 했지만 끝내.. 더보기
나의 노래, 나의 이야기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 3천여 관객들 환호성 속 성황리 마무리 뮤지컬배우 전동석의 (주최/제작 ㈜신스웨이브)이 지난 4,5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2,600여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흥행신호탄을 알린 이번 공연은 전동석 자신의 공식적인 첫 콘서트 무대의 설레임과 어디서도 개인적인 무대를 볼 수 없었던 팬들의 기대감이 한데 모아져 뜨거운 현장을 완성해 내었다. 오프닝곡인 그의 데뷔작 의 ‘대성당의 시대’가 울려퍼지자 1천여 객석에서는 팬들의 환호성이 쏟아졌다. 첫 무대를 마친 그는 설레임과 떨림의 교차점에 긴장을 풀기 위함인 듯 팬들과 편하게 대화를 유도하며 직접 준비한 선물을 주는 등 자유롭게 무대를 오갔다. 세번째 음악인 의 ‘나는 나는 음악’에서는 의상을 교체와 함께 맨발로 무대를 질주하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