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공연·전시·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예단 창작가무극 <다윈 영의 악의 기원> 낭독 콘서트 성황리 성료 서울예술단은 21일 토요일 저녁 7시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무대에서 낭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별마당 도서관은 코엑스몰을 찾은 모두에게 열려있는 공간으로, 2017년 개관 이래 도서 열람 뿐 아니라 400여 회의 강연과 공연 등을 전개해온 국내 대표적인 문화 공간이다. 이번 낭독 콘서트는 박지리 작가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공연을 소개하는 자리로 원작소설 낭독과 주요넘버 시연 등을 통해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는 동시에 주말 저녁 코엑스몰을 찾은 많은 이들에게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특별한 행사였다. 초연 이후 재연을 기다리는 수많은 관객들을 양산한 작품답게 별마당 도서관 무대에는 행사 시작 한참 전부터 많은 관객들이 자리를 메우며 현장을 뜨겁게.. 더보기 새로워진 연극 ‘생쥐와 인간’ 관전 포인트 9월 24일 개막! 새로워진 연극 ‘생쥐와 인간’ 관전 포인트 새로운 캐릭터 등장으로 더욱 선명해지는 극의 메시지 24일 노벨 문학상과 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 작가 존 스타인벡(John Steinbeck)의 소설 ‘생쥐와 인간’을 원작으로 하는 연극 ‘생쥐와 인간’이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대망의 개막을 맞이한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브로드웨이 라이선스 버전으로 공연된 연극 ‘생쥐와 인간’은 관객이 뽑은 최고의 연극상 후보에 오르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24일 재연으로 돌아오는 연극 ‘생쥐와 인간’은 초연과 달리 원작 소설의 캐릭터 중 하나인 흑인 마구간지기 ‘크룩스’가 등장하고 ‘컬리부인’의 서사가 풍부해지는 등 새로운 변화를 꾀한다. 1930년대 미국 대공황시대를 사실적으로 묘사하.. 더보기 폭발적인 가창력! 독보적 음색을 지닌 디바 ‘알리’ 뮤지컬 <레베카> 댄버스 부인으로 캐스팅 확정! 2019년 연말, 다섯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며 다시 한번 ‘레베카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것을 예고한 뮤지컬 의 새로운 ‘댄버스 부인’ 역에 가수 알리가 캐스팅되었다. 최근 결혼에 이어 출산 소식을 전한 알리는, 첫 복귀작으로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다. ‘댄버스 부인’은 맨덜리 저택 곳곳에 레베카의 흔적을 소중히 간직하며 레베카에 대한 집착으로 새로운 안주인이 된 ‘나(I)’와 대립하는 캐릭터로, 작품 특유의 미스터리하고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역할이다. 높은 난이도의 기교가 필요한 넘버를 소화해야 하는 가창력과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강렬한 존재감이 필요한 의 ‘댄버스 부인’ 역은 뮤지컬 배우라면 누구나 탐내는 최고의 배역이기도 하다. 알리는 2019년 레베카의 새로운 ‘댄버스 부인’ 역.. 더보기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