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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공연·전시·문화

넘볼 수 없는 흥행 대작의 화려한 귀환!뮤지컬 <레베카> 열기 가득한 상견례 현장 공개! 2019년 11월 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최고의 마스터피스, 뮤지컬 가 지난 7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상견례를 가지며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상견례 현장에는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와 김문정 음악감독, 권은아 협력연출을 비롯한 주요 창작진과 류정한, 카이, 신성록, 옥주현, 장은아, 알리, 박지연, 민경아, 이지혜, 최민철, 이창민 등 2019 를 빛낼 배우들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하며 열정이 넘치는 분위기 속에 인사를 나누며 약 5개월간의 대장정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뮤지컬 의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는 “이번 시즌 는 지금까지의 EMK의 공연 역사상 가장 장기간의 공연이 될 것이다. EMK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컨텐츠이기도 한 뮤지컬 에 배우와 스태프 여러분들의 화합, 그리고 즐거운 에너.. 더보기
배우 민우혁, 뮤지컬 ‘벤허’ 마지막 공연 성료! "명작 ‘벤허’, 모두가 함께 만든 작품" 감사해 배우 민우혁이 뜨거운 기립 박수 속 뮤지컬 ‘벤허’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배우 민우혁이 뮤지컬 ‘벤허’ 마지막 공연을 성료했다. 2017년 초연에서 로마의 제국주의에 심취해 친구를 배신하는 권력의 화신 메셀라를 연기했던 그는 이번엔 귀족 가문의 자제에서 노예로 전락해 기구한 삶을 살게 되는 ‘유다 벤허’로 무대에 올라 캐릭터에 오롯이 녹아들며 또 한번 호평 받았다. 민우혁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고 복수를 결심하지만, 결국 용서와 사랑을 깨닫게 되는 벤허의 서사와 그 속의 복합적인 감정선들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1막의 천진난만하면서도 유쾌한 벤허에서 극이 진행됨에 따라 유대 독립과 복수를 열망하며 더욱 강인해진 모습까지 한 인물의 굴곡진 삶과 .. 더보기
뮤지컬 <이선동 클린센터>, 암울한 시대에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최근 국내에서 고독사로 쓸쓸히 삶을 마감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과거엔 노인들만의 문제로 치부했던 고독사는 어느새 30대와 40대까지 퍼지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사회문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죽은 자들의 유품을 정리하는 '유품 정리사'를 소재로 한 작품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있다. 뮤지컬 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숨긴 채 살아온 청년 실업자 '이선동'이 돈을 벌기 위해 고인의 유품을 정리해주는 회사에 들어가면서 생기는 삶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유품 정리사'라는 생소한 직업과 귀신을 본다는 능력을 가진 청년을 통해 잊혀져 가고 있는 정(情)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다. 뮤지컬 의 원작자인 권정희 작가는 이번 작품에 대해 "유품 정리사라는 특이한 직업과 귀신 본다라는 설정은 내가 쓰지 .. 더보기
창작뮤지컬 <팬레터> 캐릭터 컷 20종 선공개, 본격적인 ‘팬레터앓이’ 신호탄 지난 7일 첫 티켓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이뤄내며 화려환 귀환을 알린 스테디셀러 창작 뮤지컬 (제작:라이브㈜)가 SNS를 통하여 캐릭터 컷 20종을 공개해 관객들에게 본격적인 2019 ‘팬레터앓이’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공개된 캐릭터 컷에는 1930년대 경성시대 문인들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배우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캐릭터 촬영을 위하여 이른 새벽부터 제작된 명일일보 신문사 세트 앞에서 실제 공연 의상을 입고 나선 20인의 배우들은 긴 시간 강행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컷 사인 종료와 함께 꼼꼼하게 모니터링 하는 것은 물론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했다. 또한 밝은 에너지로 촬영 내내 스태프들을 배려하며 긍정적인 기운을 선사했다는 후문. 당대 최고의 천재 소설가 ‘김해진’ 역을 연기하는 김.. 더보기
6년 만에 돌아오는 창작 연극의 신화, 연극 '환상동화' 초호화 캐스팅 공개 세 광대가 들려주는 한 편의 동화 연극 가 12월 개막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연극 는 2013년 이후 6년 만에 귀환한다. 대학로 소극장 창작 연극의 신화를 쓰며 사랑받아 왔던 작품으로, 관객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연극 는 삶에 대한 다른 관점과 예술적 사상을 가진 각양각색 매력의 사랑광대, 예술광대, 전쟁광대가 ‘한스’와 ‘마리’를 주인공으로 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며 전개된다. 이는 환상과 현실 사이에 있는 우리의 삶을 녹여내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7일(월) 공개된 연극 의 캐스팅은 6년 만에 귀환인 만큼,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슬픔과 사랑을 상징하는 사랑스러운 역할의 사랑광대 역은 뮤지컬 , , 연극 에서 감성 짙은 연기를 보여준 송광일이 캐스팅됐다. 예술과 광기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