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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천, Mnet ‘썸바디2’ 내레이터로 나선다! 배우 한선천이 18일 첫 방송을 앞둔 Mnet '썸바디2'에 내레이터로 출격한다. 현대무용가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한선천이 Mnet ‘썸바디2’ 내레이터로 활약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춤으로 이어진 남녀 사이의 ‘썸씽’을 관찰하는 로맨틱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썸바디2’에서는 발레, 한국 무용, 스트릿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한 달간 ‘썸스테이’에서 생활하며 피워내는 로맨스가 그려진다. 한선천은 현대무용 전공으로 2013년 Mnet ‘댄싱9’에 출연해 압도적인 춤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뮤지컬 ‘킹키부츠’, ‘배쓰맨’, ‘젊음의 행진’ 등의 작품에서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안정적인 연기와 노래에 한선천의 강점인 유려한 춤 실력까지 더해져 대체불가의 매력으.. 더보기
돌아온 뮤지컬 <아이언마스크>, 예매 사이트 1위 기록 뮤지컬 가 18일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 2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오는 11월 23일 개막하는 뮤지컬 는 지난해 국내 초연 당시, 흡인력 있는 서사와 음악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얻으며 막을 내렸다. 프랑스 왕실에 태어난 쌍둥이, 루이 14세의 이야기를 다룬다. 한 명은 왕이 되고 또 다른 한 명은 철가면을 쓴 채 지하 감옥에 갇혀야만 했던 운명의 주인공 이야기를 삼총사의 또 다른 모험으로 펼치며 전개한다. 뮤지컬 의 캐스팅 라인업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탐욕적이며 독선적인 프랑스의 왕 ‘루이’와 쌍둥이 동생 ‘필립’역을 모두 소화할 루이-필립 역에는 산들(B1A4), 노태현, 김동한이 무대에 선다. 이후 추가 캐스팅 공개가 예고되어 있다. 왕실총.. 더보기
[인터뷰] '다윈영의 악의기원' 강상준,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극이라고 생각해요" 서울 예술단이 연출·제작한 창작가무극 이 다시 돌아왔다. 작가 박지리(1985~2016)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어른이 되어가는 소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서울 예술단은 원작이 가지고 있는 방대한 내용을 한 편의 뮤지컬을 통해 관객들에게 말하고 있다. '우리들 중 누군가는 용서할 수 없는 죄를 짓고 어른이 되어 간다'라는 말이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죄를 짓는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작품이 하는 이야기는 우리 모두, 살아남은 사람들은 누군가를 죽이고 살아남은 선인들의 피를 이어받고 있다는 것이다. 선대의 죄를 지금의 내가 되받아야 할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뮤지컬이다. ​ 원작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은 구역별로 귀족처럼 사는 사람들과 노예와 다름없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곳.. 더보기
웃음, 열정, 행복을 선사하는 올겨울 대표 신작 연극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 11월 27일 개막 확정! 올 겨울 시즌을 대표하는 신작 연극 이 11월 27일 유니플렉스 2관에서 개막한다. 제작사 ㈜쇼노트가 이에 앞서 메인 포스터와 캐스팅을 공개했다. #연극 #조지아맥브라이드의전설 #쇼노트 #박은석 메인 포스터는 막이 오르기 직전 주인공 케이시의 모습을 담고 있다. 긴장과 설렘, 비밀스러움을 간직한 케이시의 실루엣은 극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이며, 올 겨울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예고한다. 플로리다의 작은 로컬 바에서 엘비스 프레슬리를 흉내 내는 쇼를 하는 케이시는 그 일이 천직이라고 믿고 열정을 쏟지만, 삶은 녹록지 않다. 통장은 이미 마이너스고, 냉장고는 텅 비었고, 집주인은 밀린 집세를 요구하고, 아내는 임신 소식을 발표하고, 설상가상으로 바의 사장은 망해가는 바를 살려보겠다며 느닷없이 케이시를 해.. 더보기
넘볼 수 없는 흥행 대작의 화려한 귀환!뮤지컬 <레베카> 열기 가득한 상견례 현장 공개! 2019년 11월 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최고의 마스터피스, 뮤지컬 가 지난 7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상견례를 가지며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상견례 현장에는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와 김문정 음악감독, 권은아 협력연출을 비롯한 주요 창작진과 류정한, 카이, 신성록, 옥주현, 장은아, 알리, 박지연, 민경아, 이지혜, 최민철, 이창민 등 2019 를 빛낼 배우들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하며 열정이 넘치는 분위기 속에 인사를 나누며 약 5개월간의 대장정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뮤지컬 의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는 “이번 시즌 는 지금까지의 EMK의 공연 역사상 가장 장기간의 공연이 될 것이다. EMK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컨텐츠이기도 한 뮤지컬 에 배우와 스태프 여러분들의 화합, 그리고 즐거운 에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