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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공연·전시·문화

아서 코난 도일과 셜록 홈즈가 만난다면? 창작뮤지컬 <마지막 사건> 오는 2월 개막 최고의 추리 소설 작가 ‘아서 코난 도일’과 완벽한 탐정 ‘셜록 홈즈’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뮤지컬 이 오는 2월 15일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은 소설 를 통해 엄청난 성공을 거둔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이라는 실존 인물과 그가 탄생시킨 소설 속 캐릭터 ‘셜록 홈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의사였던 아서 코난 도일은 병원을 개업했지만 여의치 않자 자신의 바람이었던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한다. 하지만 작가로도 세간의 주목을 받지 못하자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이야기를 찾고있던 중, 그는 탐정물에 관심을 갖게 되고 1887년 ‘셜록 홈즈’가 등장하는 첫 번째 작품 를 발표하게 된다. 홈즈를 창조해낸 그는 스트랜드 매거진에 연재를 시작하며 수많은 독자들에게 큰 호평을 .. 더보기
뮤지컬 <아이다> 파이널 쇼케이스, 850여명 관객과 성황리 마무리 지난 28일 뮤지컬 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의 쇼케이스는 전세계에서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의 쇼케이스였다. 이번 쇼케이스는 ‘뮤지컬 프리뷰X쇼케이스 패키지’ 예매와 SNS 채널(신시컴퍼니, 인터파크, 더뮤지컬, 시어터플러스, 네이버 공연전시 등) 초대 이벤트를 통해 를 기다리는 관객이라면 누구나 참여를 할 수 있게 준비됐으며, 300여 명을 초대한 SNS 이벤트에는 약 4,500여 건에 달하는 사연이 몰릴 정도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뮤지컬 마지막 쇼케이스는 지난 2010년, 2016년 두 번의 쇼케이스와는 완전히 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 의상을 입고 안무 중심의 쇼케이스에서 벗어나 이 작품의 아름다운 음악에 오롯이 집중하는 무대를 선보인 것이다. 이번 시즌 주역인 전나영, 정선.. 더보기
EMK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무대 예술상 수상! EMK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제8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무대예술상을 거머쥐었다. 지난 28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열린 ‘제8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무대 디자인을 맡은 정승호 무대디자이너가 무대예술상을 수상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예그린뮤지컬어워드는 국내 최초의 창작 뮤지컬 대상 시상식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서울에서 10일 이상 공연된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2019년에는 총 53개의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정승호 무대디자이너는 올 한 해 가장 아름답고 수려한 무대 디자인의 작품을 대상으로 수상하는 무대예술상을 수상했으며, 고대 영국을 사실적으로 고증하면서도 마법과 리얼리티가 혼재된 분위기로 판.. 더보기
배우 이효은 뜨거운 박수 속 뮤지컬 ‘원 모어(One More)’ 성료! 매력적 음색으로 관객 사로잡았다! 배우 이효은이 뮤지컬 ‘원 모어(One More)’ 마지막 공연을 성료했다. 지난 27일 배우 이효은이 뮤지컬 ‘원 모어(One More)’ 마지막 무대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발휘했다. 뮤지컬 ‘원 모어(One More)’는 김인호 ∙ 남지은 콤비의 웹툰 을 원작으로 한 타임 루프 극이다. 원하지 않는 타임 루프를 반복하는 인디밴드 보컬 ‘유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따뜻한 감성을 지닌 판타지 뮤지컬로, 하루에 갇힌 주인공이 하루의 소중함과 주변 사람의 가치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효은은 극 중 남자 주인공 ‘유탄’의 연인 ‘다인’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여린 감수성을 가진 다인의 순수한 면과 사랑과 꿈을 지키고자 하는 강인한 모습을 오롯이 담아내 호평 받았다. 특.. 더보기
배우 구준모, ‘전설의 리틀 농구단’ 마지막 공연 성료! 유쾌한 에너지 돋보이는 무대에 ‘눈길’ 배우 구준모가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마지막 무대를 마무리했다. 지난 27일 뮤지컬 배우 구준모가 뜨거운 박수 속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마지막 공연을 성료했다.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집에서는 바쁜 엄마에게 유령 취급을 당하는 소년 수현 앞에 15년 동안 학교를 떠돌던 귀신들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구준모는 극 중 농구부 에이스 승우 역으로 무대에 올랐으며, 그만의 섬세함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연기를 선보여 호평 받았다. 특히, 작품을 준비하며 농구 스킬트레이닝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만큼 다부진 피지컬로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농구 장면까지 완벽히 소화해 극에 생동감을 더했다. 뮤지컬 ‘재생불량소년’, ‘여명의 눈동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