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지컬 '벤허', 마지막 공연까지 D-6… '유종의 미' 거둘까 뮤지컬 ‘벤허’가 단 일주일의 공연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개성 넘치는 배우들과 웅장한 앙상블의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뮤지컬 ‘벤허’의 감초 배우 홍경수, 이정수, 선한국, 문은수를 비롯한 아역 배우들과 ‘갓상블’이라는 별명답게 매회 압도적 무대를 보여주는 앙상블 군단이 마지막까지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열연을 이어가고 있다. 벤허 가문의 옛 집사이자 부호 시모니테스역의 홍경수는 끝까지 벤허의 곁에서 그를 따르며 유대 독립을 위해 힘쓰는 든든한 지원군의 모습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소화했다. 로마 총독이자 퀸터스의 오랜 친구인 빌라도 역의 이정수는 개성 있는 연기로 대체불가의 매력을 보여주었으며, 시모니테스의 부하이자 이스라엘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티토 역의 선한국은 독립을 위해 싸우며 겪는 감정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